관계

정말 중요하면서

어렵다.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있다.

각자 개인이 중요할 뿐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생각조차 없다는 것.

 

게다가 요즘 나이를 막론하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

사실 확인 없이 처음에 들었던 내용으로 정의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

 

요즘 나를 지치게 하는 것이다.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이 떠는 말.

위선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은 안되면서 상대에게 요구한다는 것은.

가장 위험한 말이 아닐까?

 

내가 하기 싫은 것은

다른 사람도 하기 싫은 것

내가 좋아 하는 것은

다른 사람도 좋아 하는 것

 

보편적이다. 물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각자 성향이나 취향, 성격이 다르니 획일화 시킬 수는 없겠지만

보편적인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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