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하루가 주어진다.
24시간이라는 시간.


그 24시간의 밀도와 질은 사람마다 다르다.


밀도가 높지 않으면서 질도 좋지 않은 사람.
밀도가 높지 않지만 질은 좋은 사람.
밀도가 높지만 질은 좋지 않은 사람.
밀도는 높으면서 질도 좋은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일까?
곰곰이 내 하루를 들여다보면 밀도는 높으면서 질은 좋지 않은 사람이 나인 것 같다.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밀도가 높지 않으면서 질은 좋은 사람!
이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천재들만 가능한게 아닐까?

나는 좋지 않은 머리와 그저 그런 노력과 의지를 타고난 사람이라고 믿어 매 순간 열심히 하여 밀도를 높임과 동시에 질 역시 개선해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 Recent posts